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믹 폴리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헬 인 어 셀 매치에 4번이나 출전하면서 헬 인 어 셀의 상징 중 한 선수로 자리잡았으나 2무 2패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 미국 시즌 [[로봇 워]]를 진행하기도 했다. * 그의 주치의가 [[모탈 컴뱃(1995)|모탈 컴뱃 1]]에서 [[서브제로]] 역할을 맡았던 배우 겸 의사 프랑수아 프티이다. * 하디 보이즈 자서전에 의하면 하디 보이즈가 출혈 장면을 넣으려고 믹 폴리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는데, 폴리는 그 자리에서 '''자기 이마를 직접 째면서''' 설명을 해줬다고 한다. --조언만 구하러 갔는데 피 본 하디 보이즈-- * 프로레슬러 생활 내내 격한 경기들을 자주 소화하다보니 그의 몸은 여기저기 꽤나 망가져 있다. 한쪽 귀가 안들리고 콩팥 하나가 깨졌으며 앞니가 부러진 상태이다. 게다가 두개골에 금이 간 적도 있고 뼈도 성한 곳이 거의 없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의료보험이 부실한지라 정확한 치료는 받지 못해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워낙 목숨걸고 레슬링을 하다보니 발생한 [[직업병]]이다. 믹 폴리의 네임벨류와 또 그에 따른 엄청난 수입을 생각하면 그런데도 제대로 치료를 못받을만큼 미국의 의료보험이 매우 안좋다는걸 알수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 파산하는 이들 태반이 의료비 때문에 파산한다.][* 비슷한 예로 [[할리 레이스]]의 경우도 생전에 치통에 시달렸지만 미국의 의료보험 제도가 안좋아서 제대로 치료를 못받았고, [[셰리 마텔]]의 경우도 생전에 허리 통증에 시달렸으나 역시 미국의 의료보험 문제로 제대로 치료를 못받았다.] 하지만, 의료보험 문제만은 아닌게, 믹 폴리는 프로레슬링 시절 올린 수익을 제외하고서도, 팟캐스트, 각본가 등의 직업을 하면서 2000만 달러(한화 200억 정도)에 가까운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냥 본인이 그 흉터를 간직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글솜씨가 좋아 여러 자서전에, 동화책도 썼다. 특히 그의 자서전은 '''3권 연속''' 뉴욕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 [[릭 플레어]]와 실제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믹 폴리가 자서전에서 WCW 시절의 릭 플레어는 잘못된 부킹을 했다고 비판했고, 이에 릭 플레어가 믹 폴리는 레슬러가 아닌 스턴트맨에 불과하다며 기량적인 측면에서 강력하게 비판했다.[* 믹 폴리의 명경기로 회자되는 경우는 마인드 게임에서 숀 마이클스와 가진 WWF 챔피언십 매치를 제외하면 거의 다 하드코어 매치이며, 숀 마이클스와의 경기도 중간에 반칙이 되지 않는 선에서 의자와 아나운서 테이블을 이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브렛 하트]] 및 [[크리스 제리코]]는 믹 폴리가 단순한 하드코어 레슬러가 아니라 프로레슬링 실력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스티브 오스틴]]은 믹 폴리가 운동신경이 별로지만 링에서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경기운영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호평했다. 믹 폴리 본인도 자신의 신체능력이 떨어지는건 인정했기 때문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약점을 커버하려했다. 그래서 창의적인 경기를 하는 [[존 목슬리|딘 앰브로스]], [[케빈 오웬스]] 그리고 [[사샤 뱅크스]]를 자신의 후계자로 본다고 섬머슬램 2015의 소감을 이야기하던 도중에 밝히기도 했다.] 이후 RAW의 백스테이지에서 릭 플레어의 악수 요청을 거부한 뒤 릭 플레어가 자기 자서전에 사인을 해서 준다면 경매에 부칠 생각이라고 비아냥거리다가 릭 플레어에게 주먹으로 맞아 싸움이 벌어질 뻔했으나 주위 사람들이 뜯어말렸다고 한다. 하지만 2006년에 화해해 함께 각본을 수행하고 경기를 가지거나, 릭 플레어의 딸인 샬럿을 호평하는 등 관계가 원만해졌다. * [[몬트리올 스크류잡]] 당시 크게 분노해서 일하러 오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하루 지나서 돌아왔다. 자서전에 따르면 정말 심하게 분노하고 WWF에 대한 환멸감이 생겨서 선수에게 이런 짓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에게 말하러 오던 [[빈스 루소]]에게 어떻게 이런 짓을 할수 있냐고 악담을 퍼붓고 집에 가버렸다고. 빈스 맥맨에게 자신은 쇼에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메세지를 남겼고 다음 날 쇼에도 불참했는데, 그 쇼에서 브렛 하트를 조롱하는 세그먼트가 나오고 자신을 따라서 WWF를 떠날 것이라고 얘기했던 다른 선수들이 등장했고[* 믹 폴리는 몬트리올 스크류잡 사건 자체보다 이들의 행동에 더 환멸감을 느꼈다고 한다.] 빈스 맥맨이 제발 회사로 복귀해 달라고 애원하자(빈스 맥마흔이 강경한 태도를 취하지 않은 유일한 선수였다고 한다.) 믹 폴리 본인도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국 돌아왔다. 믹 폴리가 복귀를 결정하자 동료 레슬러들은 그를 환영하고 WWF 측에서는 그가 빠졌던 쇼의 출연료를 평소의 두배로 정산해주었다고 한다. [[브렛 하트]]는 믹 폴리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편들어준 것에 감사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아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이나 군부대나 군병원 위문 방문 등 자선사업에도 적극적이다. * 골수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다. 그래서 공화당 강세인 주에서 장난스런 마이크웍을 한 적도 있고, 2004년 WWE 익스피리언스에서 골수 [[공화당(미국)|공화당]] 지지자인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JBL]]과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인류의 미래가 걱정되다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무하마드 하산(본명 마크 코파니)[* 어머니가 [[요르단인]]이란 이유 하나로 아랍계 반미주의자 각본을 받았다. 실제론 아버지를 따라 이탈리아계에 정체성을 두고 있었고 무슬림조차 아니었다.]이 활동하던 2004년 말 이라크에 파견된 미군부대를 위문할 때 영상을 틀어놓은 다음 [[무하마드 핫산]]에게 위대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 미국이라며 찬양하는 마이크웍을 했었다. * [[베이더]]와의 경기도중 [[로프]]에 귀가 끼었고[* 그냥 끼이는 정도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당시 경기하던 곳에서 링 로프를 너무 타이트하게 설치해놔서 참사가 벌어졌다고 한다.] 그대로 2/3가 잘려나갔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경기를 "강행"'''했다고 한다. 첫번째 자서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로, 병원에서 간호사가 "레슬링은 다 가짜 아니었어요?" 하고 놀랐다는 일화도 나온다.[* 당연히 프로레슬러들에게는 굉장히 실례되는 말이다. 경기 내용은 각본이지만 그 각본을 토대로 경기를 하며 쓰는 기술들의 위험성은 '''진짜다'''. 프로레슬링 기술을 전문가가 아니면 따라 하지 말라고 선수 및 업계가 지속적으로 경고하는게 할 일 없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언더테이커와의 헬 인 어 셀 매치에선 앞니를 잃었고, 그간 경기하면서 온 몸에 꿰멘 자국이 '''325'''바늘 이상이라고 한다.[* 이는 2000년대 중반까지의 꿰멘 수이고, 이후에도 WWE와 TNA에서 격한 경기를 했으니 더 많을 것이다.] * [youtube(kk-LeFpw8Wc)] 1998년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캑터스 잭, 듀드 러브, 맨카인드로 '''총 세 번''' 출전했지만 3번 다 탈락했다. * 랜디 오턴, 에지가 메인이벤터로 성장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은인같은 인물로, 둘 다 믹 폴리와의 하드코어 매치를 통해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며 메인이벤터로 성장했다. 특히 둘 다 폴리와의 하드코어 매치에서 등에 압정이 박히는 스턴트를 소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2013년 12월 국제 과일 케이크 먹기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경기 후 '''냅킨이나 주머니에 케이크 일부를 숨긴 것이 발각'''(...)되는 바람에 실격처리되었다. 그러나 '''최고의 의상상'''으로 금색 트로피를 수여받았다고.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667198853301522&l=668481019a]] ~~외모도 그렇고 하는 행동도 그렇고 그냥 후덕한 아저씨.~~ *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 뭉치(The Boulder) 역으로 목소리 출연을 하기도 했다. * 2014년 로얄럼블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이 로얄럼블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TV를 부숴버리겠다고 했는데, 끝내 브라이언이 로얄럼블에서 나오지 못하자 손수 TV를 박살내는 걸 영상으로 찍어서 인증하였다.[[http://www.youtube.com/watch?v=bfZVdR6jgvE|#]] 그리고 2015년 로얄럼블에도 대니얼 브라이언의 우승을 예상한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으나 브라이언은 조기에 탈락한다. * WWE 레슬러들을 소재로 한 만화책 스토리를 집필하기도 했다. 제목은 WWE Superstars로 첫 스토리 아크 제목은 [[머니 인 더 뱅크]]이며, '''범죄 느와르물이다'''. 레슬링과 느와르적 요소를 적절히 버무린 센스가 일품인데, 머니 인 더 뱅크는 비자금이 가득 들은 돈가방이며~~단어 그대로의 의미가 되었다~~, 존 시나의 You can't see me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존 시나가 대중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 못하고 "그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 있는 처지"를 한탄하는 독백에 나오며, 후반부에 대니얼 브라이언과 랜디 오턴이 머니 인 더 뱅크를 두고 추격전을 벌일 땐 대니얼이 사다리를 가지고 천장의 환풍구로 도망가는 장면이 있다. CM 펑크의 은퇴 이전이라 펑크가 혁명을 꿈꾸는 반항아 검사로 나온다. 대니얼의 YES! 챈트는 악당들을 관광보내며 대니얼이나 그 동료들이 외치는 구호로 후반부엔 악당들을 시민들이 엎어버리면서 구호를 외친다.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빈스 맥마흔은 도시를 지배하는 사악한 기업가로 나오며 쉴드는 도시를 과거의 평화로운 시절로 되돌리기 위해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과격한 경찰 특공대로 등장한다. 크리스찬의 경우는 별칭이 '''캡틴''' 카리스마이니만큼 경찰 고위직으로 등장한다. *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스팬담]] 장관이 맨카인드의 가면을 쓰고 있다. 이에 믹 폴리가 트위터에다 기믹 표절이 아니냐고 언급했는데, 팔로워들이 오다 작가가 프로레슬링 팬이고 믹 폴리 이외에도 다른 레슬러들의 오마쥬 캐릭터들이 나온다고 언급해주자 기분좋게 넘어갔다. * 다른 레슬러들이 자식들에게 자신이 실전을 한다고 했다가 나중에 [[동심파괴]]로 아이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는데, 믹 폴리는 좀 다른 방향으로 동심파괴를 했다. 폴리는 자식들에게 자신은 링위에 올라가서 다른 선수들과 즐겁게 노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헬 인 어 셀에서 두번이나 낙하한 뒤''' 아이들은 '''아버지는 노는게 아니라 다칠수도 있는 위험한 짓을 한다'''고 깨달았다. * [[데미안 샌도우]]를 좋아해 샌도우가 WWE에 있던 때에 그의 푸쉬를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매니저를 한다면 어떤 선수를 도와주겠냐는 질문에 [[베키 린치]]라고 밝혔다.[* 믹 폴리는 [[포 호스위민]] 모두를 NXT 시절부터 칭찬하곤 했다.] * [[파일:external/wmania.net/152d88c9236d825c07b1033ff9b8b65a.jpg]] 딸인 노엘 폴리는 남자친구[* 열렬한 레슬링 팬인데, 노엘은 이 남친 외의 남자에게는 끌리지 않으며, 근육덩어리 남자에겐 큰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이 남자친구는 노엘보다 키가 상당히 작지만 개성 넘치게 잘생긴 편이다.]와 '링사이드'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종종 선수들을 인터뷰하거나 WWE에 특별 출연하기도 한다. 180cm가 넘는 엄청난 장신이며 [[CM 펑크]]의 팬이다. [[http://www.wrestlinginc.com/wi/news/2016/0704/613257/noelle-foley-reveals-which-wwe-star-she-had-crush-on/|믹 폴리와 그의 아내는 노엘이 레즈비언이었으면 했다고.]] 장남인 듀이 폴리는 [[WWE]]에 보조 작가로 입사했다. 2016년 8월 Nxt Takeover Brooklyn ii에서 믹 폴리와, 딸인 노엘 폴리가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빅 쇼가 주인공으로 나온 시트콤 빅 쇼 패밀리에 [[마크 헨리]], [[리키시]]와 함께 카메오로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